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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독일 유학오기 ( 지역 정하기, 비행기 표 구매하기, 집 구하기)독일 유학/독일 유학 정보 2020. 11. 27. 05:03
독일 유학 준비하기 할 때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지역 정하기입니다. 내가 어디로 가서 유학을 할 지에 대해서 정해야 하는데요. 저로 예를 들면 저는 베를린 뒤셀도르프 둘 중에 고민을 했답니다. 베를린은 독일의 수도이고 마음이든 몸이든 편할 것이라는 생각과 뒤셀도르프는 제가 가고 싶어 하던 학교가 있어서 라는 걸로 두 곳을 고민했습니다. 이렇게 최소한으로 가고 싶은 도시를 정하시면 됩니다.(2~3 장소를 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한 가지로 정하면 너무 한정적이기도 하기 때문이죠. 나중에는 따지고 따져서 한 곳으로 정하게 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두번째로 해야 할 일은 비행기표 구매하기입니다. (만약 아직 갈 곳을 정하지 못했다면 이건 아직 스킵입니다 ) 가장 먼저 날짜를 정합니다 대략적인 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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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독일 유학오기 (유학원 도움 따윈...)독일 유학/독일 유학 정보 2020. 10. 7. 01:36
안녕하세요. 우선 제 소개를 하자면 독일에 오기 전에 외국에 여행을 가본 적은 딱 한 번밖에 없고, 외국에 대한 건 책과 영상매체로만 접했던 사람입니다. 그 만큼 외국에 대한 경험이 없다는 것이죠. (하하) 독일에 친구도 없고 아는 사람도 전혀 없는 곳에 저는 유학원의 도움 없이 혼자 독일 유학을 왔답니다. (정말 아무런 인연이 없는 독일을요...) 보통 외국에 대한 경험이 없을 수록 유학원에 기대여서 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유학원이 자신이 가고자 한 나라에 대해 정보도 많이 알고 체계적으로 알려주기 때문이죠. 딱 잘라 저는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저는 유학원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유학원에 대한 장점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다른 블로그나 홈페이지만 봐도 장점은 많이 나와있죠. 그렇지만 충분히 혼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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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독일에서 아일랜드 비행기표 사기)일상/독일 소소한 일상 2019. 11. 16. 20:23
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이 지은입니다~ 저는 방금 전에 아일랜드행 비행기를 샀습니다~~ 야훌~~~~ (빵빠레) 아일랜드를 가는 이유는 여행도 있지만 첫번째 엄마친구따님께서 아일랜드에 결혼을 하신다고 엄마가 아일랜드로 오신답니다~ 두번째 그냥 엄마랑 여행ㅎㅎㅎ 해외여행 3번째 여행지가 아일랜드라서 두근두근 거립니다~ㅎㅎ 독일(베를린)에서 아일랜드가는 비행기가 비싸더라고요....ㅠㅠ 제가 가는 날만 비싼거 같기도 해요 ㅠㅠ 큰 돈 들어서 재미있는 여행을 할 생각에 두근두근 거립니다 ㅎㅎ 저는 라이언에어를 이용하려고 합니다. 베를린 쇤넨필드에서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향하는 직항 비행기입니다. (이래서 더 비싼거 일수도 있어요) 사실 한번 경유를 해서 가려고 하였지만.... 체력을 생각해서 돈 더 들여서 직항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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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아튜브] 유학생 베를린에서 영화보고 놀기영상/해외 일상 영상 2019. 11. 13. 00:33
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이 지은입니다. 베를린에서 영화보고 노는 영상을 담아 왔어요. 아직 티스토리를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영상을 어떻게 담는 건지 모르겠네요 ㅠㅠ 우선 밑에 주소를 남겨둘게요 10월 31일에 베를린에서 한국독립영화제를 개막하였어요. 저는 그곳에 개막작인 '아워바디'를 봤어요 (아워바디에 관한 이야기는 차후에 또 다루도록 할게요!!) 아워바디를 보고 베를린에 있는 알렉산더 플라츠에서 버스킹도 구경하고 같이 다녔던 언니와 맛있는 맥주와 슈니첼, 커리부어스트를 먹었어요 ㅎㅎㅎ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으시다면 밑에 있는 영상 링크에 들어가셔서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다른 영상들도 많으니 오셔서 구경해보세요~ 영상 주소 행아튜브 : https://www.youtube.com/watc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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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일상/독일 소소한 일상 2019. 11. 13. 00:01
안녕하세요 행복한아이 지은이라고 합니다. 해외에 대해서 아는 정보는 인터넷, TV 또는 책 속에서 알았어요. 하지만 지금 저는 독일이라는 낯선 땅에서 지내고 있어요. 저의 오랜 꿈이였던 것을 실현시키려고 이 곳으로 왔답니다. 많은 정보보다는 정말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 해외에서 어떻게 적응해 나가고, 어떤 생활을 할 수 있으며 지낼 수 있는지 또는 제가 지내오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글로 표현해 보려고 해요. 가볍게 읽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 곳에 쓰는 대부분의 이야기는 저의 생각이 담긴 이야기 이니 나쁜 말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