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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독일 유학오기 ( 지역 정하기, 비행기 표 구매하기, 집 구하기)독일 유학/독일 유학 정보 2020. 11. 27. 05:03
독일 유학 준비하기 할 때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지역 정하기입니다.
내가 어디로 가서 유학을 할 지에 대해서 정해야 하는데요.
저로 예를 들면
저는 베를린 뒤셀도르프 둘 중에 고민을 했답니다.
베를린은 독일의 수도이고 마음이든 몸이든 편할 것이라는 생각과
뒤셀도르프는 제가 가고 싶어 하던 학교가 있어서
라는 걸로 두 곳을 고민했습니다.
이렇게 최소한으로 가고 싶은 도시를 정하시면 됩니다.(2~3 장소를 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한 가지로 정하면 너무 한정적이기도 하기 때문이죠.
나중에는 따지고 따져서 한 곳으로 정하게 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두번째로 해야 할 일은 비행기표 구매하기입니다. (만약 아직 갈 곳을 정하지 못했다면 이건 아직 스킵입니다 )
가장 먼저 날짜를 정합니다
대략적인 날을 정해서 비행기표를 구하는 겁니다.
그 날짜에 맞춰서 이제 표를 구해야 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스카이스캐너를 통해서 비행기 표를 사는 겁니다.
스카이스캐너를 통해 내가 가고 싶은 날을 선택하여 괜찮은 비행기표를 구합니다.
(보통 1회 경유 비행시간 15~18시간으로 선택을 많이 한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스카이스캐너로 바로 표를 사는 것이 아니라 비행사의 홈페이지에서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시간도 한정적이지 않고 많은 시간대에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항공사는 꼭 하나로 통일을 하셔야 됩니다.
이렇게 해야 나중에 문제가 생겨도 해결이 빨리 된답니다.
(도시마다 다르지만 직항으로 가는 비행기도 있답니다)
세 번째 집 구하기입니다.
지역마다 집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그래서 잘 알아보셔야 합니다
집을 구할 때 사기성도 많으니 꼭 주의하셔야 합니다.
우선 용어부터 알아야 됩니다.
Haus 단독주택
Wohnung 연립주택 같은 큰 건물에 집하나
WG(wohngemeinschaft) 공동거주 하나의 Wohnung에 방이 여러 개이고 여러 명이 공동거주
Zimmer (Zi.) 방 1칸
1 Zimmer Wohnung 원룸
Apartment 아파트
Vermieter 집주인
Mieter 세입자
Hauptmieter 주 세입자
Untermieter 보조 세입자 집주인과는 계약이 없음
Zwischenmiete 세입자가 몇 달 정도 집을 비우게 될 때, 비는 기간 동안 재 임대를 놓는 것 집주인에게 사전 협의를 해야 함
Zwischenmieter 정해진 기간 동안 방을 임대하여 거주하는 사람
Kaution 보증금
Kaltmiete 순수한 거주지 임대료
Nebenkosten 관리비 공과금
Warmmiete / Gesamtmiete Kaltmiete에 필요한 각종 관리비, 공과금을 포함한 임대료
Strom 전기세
Heizkosten 난방비
Altbau 지어진 지 오래된 집
Neubau 새로 지어진 집
Saniert 리모델링한 집
Wohnfläche / Größe 집 또는 방 크기
(저는 우선 필요한 것만 우선적으로 적어보았습니다.)
방을 구할 때 여러 사이트가 있습니다.
저는 베를린 리포트 그리고 페이스북 페이지에 독일 유학생 네트워크 두 곳에서 찾았습니다.
(가장 소통하기가 쉬우며, 정보가 빠릅니다)
집을 구하려고 할 때 제일 중요한 점은 사기성에 제일주의하셔야 합니다.
돈을 먼저 입금하라던지, 너무 깨끗한 집 (딱 봐도 펜트하우스 같이 좋은 집), 개인 정보를 보여달라는 곳.
이러한 곳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답니다. (한국인이라고 꼭 사기를 안친다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그리고 사이트를 보면 대략적인 집 가격이 나옵니다.
보증금 얼마 월세 얼마 관리비 얼마
이렇게 대략적인 것을 측정하고 집을 찾아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여러분도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조금 걸릴 뿐입니다. 하지만 꼼꼼히 확인해 보는 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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