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독일 소소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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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미술 전공자가 독일로 유학을 선택한 이유, 이 외 잡다한 이야기일상/독일 소소한 일상 2021. 1. 6. 04:18
저는 한국에서 순수 미술을 전공을 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취업을 하거나 한국에서 미술 작업을 하면 되는데 왜 독일로 유학을 선택을 했나요?? 이걸 이야기 하려면 너무 옛날 이야기로 넘어가야합니다. 저는 초등학교 고학년 때 걸어서 세계 속으로 등 각종 해외 여행 관련 프로그램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때 저는 해외 여행을 해야지~ 라는 생각 밖에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여행 프로그램을 봤는데 유학을 간 어떤 분이 자기는 어릴 때 부모님 몰래 해외로 유학을 갔고 혼자서 유학 생활을 했고 그래서 나는 이렇게 성공을 했다. 라는 걸 보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 나도 몰래 가볼까?? 나도 성공을 해봐??? 어린 마음에 그냥 비행기표만 둘러보고 있었고 정말 필요한 건 여권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냥 제주도 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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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독일에서 아일랜드 비행기표 사기)일상/독일 소소한 일상 2019. 11. 16. 20:23
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이 지은입니다~ 저는 방금 전에 아일랜드행 비행기를 샀습니다~~ 야훌~~~~ (빵빠레) 아일랜드를 가는 이유는 여행도 있지만 첫번째 엄마친구따님께서 아일랜드에 결혼을 하신다고 엄마가 아일랜드로 오신답니다~ 두번째 그냥 엄마랑 여행ㅎㅎㅎ 해외여행 3번째 여행지가 아일랜드라서 두근두근 거립니다~ㅎㅎ 독일(베를린)에서 아일랜드가는 비행기가 비싸더라고요....ㅠㅠ 제가 가는 날만 비싼거 같기도 해요 ㅠㅠ 큰 돈 들어서 재미있는 여행을 할 생각에 두근두근 거립니다 ㅎㅎ 저는 라이언에어를 이용하려고 합니다. 베를린 쇤넨필드에서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향하는 직항 비행기입니다. (이래서 더 비싼거 일수도 있어요) 사실 한번 경유를 해서 가려고 하였지만.... 체력을 생각해서 돈 더 들여서 직항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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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일상/독일 소소한 일상 2019. 11. 13. 00:01
안녕하세요 행복한아이 지은이라고 합니다. 해외에 대해서 아는 정보는 인터넷, TV 또는 책 속에서 알았어요. 하지만 지금 저는 독일이라는 낯선 땅에서 지내고 있어요. 저의 오랜 꿈이였던 것을 실현시키려고 이 곳으로 왔답니다. 많은 정보보다는 정말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 해외에서 어떻게 적응해 나가고, 어떤 생활을 할 수 있으며 지낼 수 있는지 또는 제가 지내오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글로 표현해 보려고 해요. 가볍게 읽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 곳에 쓰는 대부분의 이야기는 저의 생각이 담긴 이야기 이니 나쁜 말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