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독일 유학오기 (워킹홀리데이 비자)

 

대략적인 준비가 끝나셨다면

이제 독일을 오기 위한 비자가 필요합니다. 

 

 

보통 독일에 처음 갈 때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으며 갑니다.

제일 간단한 방법이라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는 것 같아요.

우선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1회만 발급을 하고 최대 12개월이 가능합니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30세 이하 (비자 신청 시점 기준)

-대한민국 국적

-자녀 동반 불가

-신청자격이 되지 않는 배우자 동반 불가

-양호한 건강상태 (건강검진 증명서 불필요)

 

 

 

필요 서류는

-비자신청서 2부

-여권 (독일 체류기간 동안 유효한 여권(필히 지참), 여권 사본 2부

-여권 사진 2매

-재정증명서 최소 2000유로 이상이 입금된 본인 명의의 잔고증명서 (영문으로) 원본1부 사본1부

-보험 계약서 (영문) 

-온라인 방문예약 확인메일 출력본

 

수수료는 원화로 지불하셔야 됩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순서

 

 

1.     온라인 방문예약 잡기

영사과 방문은 그냥 가서 비자를 받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 예약이 필요합니다. 

 

방문 예약이 된 후 확인 메일이 오는데 출력하셔야 합니다.

영사과에 들어갈 때 예약증과 신분증을 보여줘야 한답니다.

 

2.     비자 신청서 2부

자필로 작성한 완벽하게 적으셔야 합니다.  2부

PDF파일에 자체 기입 후 출력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하나의 팁이라면 서류에 필요한 집 계약을 먼저하고 하는게 좋습니다. 당장 집 계약을 못했다면 현지 호스텔 한인민박을 알아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3.     여권 및 여권 사본 2부

4.     워홀 영문보험 계약서 컬러 2부

해외에서 책임, 질병, 사고보험이 각 30,000유로(원화 40,000,000)이상 보장 되어야 하며, 비자 기간은 보험 기간만큼 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1년)

보험의 목적은 Working Holiday or Overseas Traverl로 되어야 합니다.

 

 

저는 보험 대행업체를 이용해서 보험 가입을 하였어요.

한화생명으로 가입을 하였고 대행업체를 이용한 수수료는 따로 없었답니다. 

저는 이곳에서 했습니다(https://blog.naver.com/phoe19)

자세히 꼼꼼히 잘 알려주시더라고요. 저는 괜찮았답니다.

 

 

5.     영문 잔고 증명서 원본 1부, 사본1부

최소 2,000유로 이상이 입금된 본인 명의의 잔고증명서(영문)

 

은행에서 잔고증명서 영문으로 유로로 반급해달라고 하면 해주십니다. 

방문 일자 기준으로 1주일 내외에 발급 받은 것만 유효합니다.

 

 

6.     비자 수수료

직접 원화로 내야되기 때문에 현금 꼭 지참해서 가세요~!!

7.     그리고 대사관 사이트에 적혀져 있지 않지만 동기서가 필요합니다. 

 

저는 2019년 7월달에 한국대사관에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았는데 모티베이션이라고 동기서를 쓰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 자리에서 바로 써서냈지만 다른 분들은 써서 메일로 보내라고 하거나 다시 오라고 하더라고요. (이건 비자주시는 분들마다 다른 것 같아요) 

 

 

 

 

비자 발급 받은 후 90일 내로 출국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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