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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에서 병으로 돈벌기??
    독일 유학/독일 정보 2021. 1. 10. 08:33

     

     

    독일 처음 오자마자 한국처럼 쓰레기통에 분리수거를 하며 버린 적이 있다.

     

    어느날 물건을 사고 영수증을 보니 Pfand 라고 적혀 있는게 보였다.

     

    처음에 이게 뭔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돈을 환불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환불?? 그게 뭔가????

     

     

     

     

     

     

     

    Pfand

    판트

     

    음료수를 살 때 미리 내는 병 값, 술을 마실 때 술잔 값, 미리 돈을 내고 반납을 하면 돈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독일에서는 마트 또는 자판기에서 음료수, 물 등 살때 판트 값을 같이 계산하고 산다.

     

     

     

     

    나는 우선 병값이랑 내용물 값을 돈으로 내고

    내용물은 내가 먹고 나중에 병 값을 환불을 받는다는 것이다. 

     

     

     

     

     

    여기서는 석회수가 많기 때문에 물을 사 먹게 됩니다.

    그리고 음료수, 맥주도 많이 먹게 되어 페트병, 유리병, 캔들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음료수, 맥주에도 판트를 할 수 있는 그림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판트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식료품점 마다 판트할 수 있는 기계들이 있다. 

     

    ,판트 기계

     

     

    이곳에 위에는 낱개로 산 페트병, 유리병, 캔 을 넣는다. 

     

    그 밑에 있는 곳에는 박스와 같이 있는 병들을 넣는다.

     

    예를들어 맥주 박스나 물 박스 같은거??

     

     

     

     

     

     

    이런 그림이 있는 페트병을 넣는다. 

     

    가게마다 되는 병도 있고 안되는 병이 있는데 그건 버리지 말고 다른 곳에서 되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다 되시면 버튼을 누르시고 

     

     

     

     

     

     

     

     

     

    영수증을 뽑아 계산 할 때 종이를 캐셔 한테 주면 돈을 빼준답니다.

     

    내가 물건 살 가격 보다 마이너스가 되면 뭔가 할인 받고 공짜로 쿠폰을 받은 듯한 느낌이 들지만 

     

    원래 제가 샀던 가격이랍니다 ㅋㅋㅋㅋ

     

     

     

     

     

     

     

    판트 할 때마다 기분 좋은 느낌이 드는 이유는 이런 것 때문이겠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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