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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수 미술 전공자가 독일로 유학을 선택한 이유, 이 외 잡다한 이야기
    일상/독일 소소한 일상 2021. 1. 6. 04:18

     

     

    저는 한국에서 순수 미술을 전공을 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취업을 하거나 한국에서 미술 작업을 하면 되는데  독일로 유학을 선택을 했나요??

     

     

     

    이걸 이야기 하려면 너무 옛날 이야기로 넘어가야합니다.

    저는 초등학교 고학년  걸어서 세계 속으로  각종 해외 여행 관련 프로그램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때 저는 해외 여행을 해야지~ 라는 생각 밖에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여행 프로그램을 봤는데 유학을  어떤 분이

     

     

     

    자기는 어릴  부모님 몰래 해외로 유학을 갔고 혼자서 유학 생활을 했고 그래서 나는 이렇게 성공을 했다. 라는  보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 나도 몰래 가볼까?? 나도 성공을 해봐???

     

     

     

    어린 마음에 그냥 비행기표만 둘러보고 있었고 정말 필요한  여권이라는  알게 되었습니다. 

    그냥 제주도 가듯이 비행기를 타서 해외를 가는게 아니라 여권이 필요하던 거였더라고요.ㅋㅋㅋ 그리고 부모님 동의가 당연히 필요했고요. 

     

     

     

     

     

     

     

     

    그렇게   동안 많은 정보를 찾아봤습니다. 

    어느 나라로 가야할 , 가게 된다면 어떻게 생활을 해야하는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미국은 제일 가고 싶은 나라이지만 영어를 너무 싫어했던 저라서 미국을 제외를 하였습니다.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를 쓰는 나라를 가고 싶은 생각을 하고알아보다가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이 되고 나서 진로가 정해지고 대학을 어느 곳으로   선택을 하는 와중에 

    저는 내가 만약에 대학에 전부 떨어지면 유학은 어디로가야하지??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인문계를 다녔고 예체능이지만 사회가 싫기 때문에 과학을 선택을 했으며 이것이 한국 대학을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렇게 이과를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유학을 찾던  독일을 보게 되었습니다. 

     

     

    독일 대학 입학 조건에 한가지, 그리고 한국 대학 입시를 하는 예체능 아이들  

    제일 고민이 되는 . 

     

    바로 과학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독일 대학 입학 조건  과학을 수업을 들어야 했으며 시험도 치뤄야 된다는 것을 보게  순간 

     

    이건 신이 나에게 주신 기회야 나는 독일로 유학을가야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수능을 봤고…. 

     

     

     

     

    망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하나의 방법은 대학에 들어가서 실력을 쌓은 다음 독일로 유학을 가자~! 였습니다. (항상 이렇게 많은 플랜을 세워둡니다.ㅋㅋㅋㅋ)

    그렇게 저는 졸업을 하고 독일에 와서 유학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대학 준비생이지만 올해 결과가 좋게 나오길 간절히 빌고 있답니다 ㅎㅎ

     

     

     

     

     

     

     

    사실 저는 독일에 대해 선택한 이유는 크다면  거고 작으면 작은 이유입니다.

    유럽에서 유학을 하고 싶었고 공부하고 싶었다는 이유였습니다. (그냥 까놓고 말하면 외국인이랑 수업 듣고 싶었습니다ㅋㅋㅋㅋㅋ)

     

     

     

     

     

    다른 유럽국가도 많은   독일인가요??

     

     

     

     

    찾아보다가 독일이 저의 상황에 맞았으며 (이과를 선택한 ) 제일  이유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유럽 중에서 독일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칙칙하며 밝은느낌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순수 미술에 관련된 작품을 찾아보니 제가 공부하고 싶은 느낌이 많았고 저와 맞는 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건 대학 생활을하면서 저의 미술 작업 느낌을  알게 되면서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유학 생활을 하면서 독일에 있는 한국 유학생들을 만나보니 저는 독일 유학에 대해서 흔들리는 경우가  한번도 없었습니다. 

     

    대부분 자신과 맞지 않다며 돌아가는 경우도 있고, 유학 생활을 하며 외로움을 겪어서 돌아가는 경우도 있고, 학교에 붙지 못하여 더이상 연장  비자가 없어서 가는경우도 봤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저렇게 금방 포기하지? 정말 최선을 다해서 했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도전은 좋은 겁니다. 하지만 도전을 했을  그것에 대한 책임이 따라오며 그것은 혼자서 해결해야하는 문제고 도전에 성공이라는 단어를 보기위해서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해야합니다. 

     

     

     

    그렇지만 돌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저는 옛날 부터 부모님에게 독일 유학에 대해서 말해왔고, 독일 유학을 가기 ,

     

     독일에서 성공하기 전까지 절대로 한국 안들어갈거야. 

     

     

    라는 포부를 말했고 저는 그것을 지켜야됬습니다. 당연히 제가 밷은 말이 있으니 지켜야지 않겠습니까?? ㅎㅎ

     

     

     

     

     

     

    순수 미술로 유학을 선택을 하는  어려운 문제가 많습니다. 

    어떤  배워야 하며 유학하는 나라의 특성과 나와 맞는지에 대해서도 알아야 하죠. 

    졸업을 하고선 어떻게 해야하는지 학교를 다니면서 더욱 고민이 많아질 겁니다. 

    사실 유학하는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너무 안 좋은 것들은 더욱  많아질 거지만 내가 노력하며 최선을 다하며 열정을 가지고 나의 뚝심만 있다면 어려울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학을 준비하고 고민이 되시는 분들은 최악의 생각도 해보시는  좋을  같습니다. 

    특히 순수 미술을 하시는 분들이시면   고민을 해보시는  좋을  같습니다. (안좋은 사례들이 많거든요)

    아무런 계획 없이 친구 따라서, 그냥 유학을 하고 싶어서 라는 이유가 아니라 구체적이며 체계적이고 정말 정확하고 현실적인 플랜을 짜는게 좋을 거 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유학생들 화이팅 입니다~!! 

     

    우리 모두    있어요~ 

     

     

    이거 보고 있는 분들 하고 싶은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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