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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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병으로 돈벌기??독일 유학/독일 정보 2021. 1. 10. 08:33
독일 처음 오자마자 한국처럼 쓰레기통에 분리수거를 하며 버린 적이 있다. 어느날 물건을 사고 영수증을 보니 Pfand 라고 적혀 있는게 보였다. 처음에 이게 뭔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돈을 환불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환불?? 그게 뭔가???? Pfand 판트 음료수를 살 때 미리 내는 병 값, 술을 마실 때 술잔 값, 미리 돈을 내고 반납을 하면 돈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독일에서는 마트 또는 자판기에서 음료수, 물 등 살때 판트 값을 같이 계산하고 산다. 나는 우선 병값이랑 내용물 값을 돈으로 내고 내용물은 내가 먹고 나중에 병 값을 환불을 받는다는 것이다. 여기서는 석회수가 많기 때문에 물을 사 먹게 됩니다. 그리고 음료수, 맥주도 많이 먹게 되어 페트병, 유리병, 캔들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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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독일유학 오기 (사본 공증 받기)독일 유학/독일 유학 정보 2020. 12. 16. 08:10
공증서류 (사본 공증) 준비 한국에서는 잘 모르지만 해외에서는 공증이 필요합니다. 한국에서는 언제든지 동사무소나 학교에서 서류를 뽑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독일은 원본이라는 것이 1부밖에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본 공증이라는또 다른 복사본을 만들어 이것도 증명이 된 서류입니다. 라는 것을 알려주려는 겁니다. 이건 사실 독일에서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공증 서류가 필요할 때 하시면 되거든요. 독일 동사무소나 대사관을 가시면 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공증받는 것 보다 독일에서 공증을 받으시면 훨씬 저렴합니다. (대체적으로) 한국에서 공증을 받을 시 1부당 15유로 독일에서 공증을 받을 시 1부당 3~4유로 하지만 저는 소통이 편한 한국에서 공증 서류를 준비해서 독일에 갔습니다. (언어에 취약해서..